노원구,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 감소(서울경기케이블TV뉴스)

 

【 앵커멘트 】

노원구가

인터넷 중독예방 사업을

벌인 결과

지역 내 청소년들의

스마트폰 중독률이

낮아 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 

【 VCR 】

노원구 중독관리지원센터는

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

지역 내 초·중학생

3천여 명을 대상으로

스마트미디어 실태 조사를

벌였습니다.

 

그 결과 스마트폰 중독 위험률은 10.9%로

이는 전국 평균 30.3%보다

2배 이상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.

 

특히 고위험군의 경우

1.1%의 응답률을 보여

2015년 2.7%, 2016년 1.2%에 이어

3년 연속 하락했다고 덧붙였습니다.

 

구는 고위험군

집중 예방프로그램을 연계해

조기 치료에 앞장 선다는 방침입니다.

 

링크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B0h0OP-Gco&feature=youtu.be